Q. 이미지 픽셀 조정을 자동을 해 주는 툴이 있을까요?

 

A. 당사에는 전문적인 편집도구는 포토샵을 사용하지 않고 파워포인트로 이미지 픽셀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현재 무료 배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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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지 편집도구는 포토샵을 써야 하나요?

 

이미지 편집도구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포토샵입니다.

하지만 포토샵은 구입 가격도 비싸지만, 초보자가 간단한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저와 같은 일반인 입장에서는 단순한 글자와 그림을 더해서 웹에서 사용할 이미지를 만드는 목적이 대부분인 경우에 포토샵을 이용하기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윈도우10에 내장되어 있는 그림판(또는 그림판3D)를 사용해서 투명한 배경 이미지를 제작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림판 역시 원하는 이미지를 만드는데 부적합합니다. 

 

그래서, 미리캔바스(https://www.miricanvas.com/)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을 자주 이용했습니다. 미리캔바스는 미리 만들어진 템플릿을 이용해서 손쉽고 빠르게 간단한 웹용 이미지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단, 미리캔바스는 개인이 사용하기는 편리하지만, 타인과 공유하려면 별도의 가입을 해야하는 등 제약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내가 만든 템플릿을 다른 직원에게 공유하려면 쉽지 않습니다. 사실 미리캔바스에서 이용하는 주된 기능은 파워포인트의 기능과 별반 다름이 없는 수준만 사용하고 있었기에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서 템플릿을 만들고 그 템플릿을 다른 직원과 공유해서 pycell.net의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당사에서는 전문적인 디자이너가 있기 때문에 디자이너에게 의뢰해서 좀 더 세련된 홈페이지 대문을 만들수도 있으나, pycell.net은 데이터 중심으로 구성된 브랜드 이기 때문에 홈페이지 대문을 전문적인 디자인 보다는 텍스트로 구성된 단순하고 깔끔하게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디자인팀의 도움없이 데이터팀의 역량으로 홈페이지를 대문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2. 우리는 PPT로 모든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데이터팀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보고서는 PPT로 이루어지고 있기에, PPT를 다루는데 아주 능숙합니다. 단, PPT의 단점은 도형의 크기나 슬라이드의 크기의 단위가 cm이기 때문에 이미지 편집시 사용하는 기초단위 pixel로 변형해야 한다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MS 오피스는 엑셀에서 모든 MS 응용프로그램을 통제하고,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엑셀을 이용해서 PPT 슬라이드를 픽셀 크기로 생성하는 작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사용하게 됩니다.

 

프로그램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십시오.

https://pycell.net/board6/641